:그림2: 다른 뉴스레터 더보기
<aside>
</aside>
<aside>
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은 이미 늦은 대응일 수 있습니다.
온도가 올라간 뒤 냉각을 시작하고, 수위가 떨어진 뒤 급수를 늘리는 방식은 본질적으로 “뒤쫓는 제어”입니다.
그렇다면 반대로,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이미 대응이 이루어진다면 어떨까요?
피드포워드(Feedforward) 제어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합니다.
결과가 나오기 전에 외란을 감지하고, 미리 움직여 오차를 최소화하는 방식입니다.

출처: Simtronics DSS-100 OTS model
</aside>
<aside>
피드포워드는 외란이나 목표값 변화를 사전에 감지하여,
그 영향이 시스템에 반영되기 전에 미리 보상하는 제어 방식입니다.
즉,
이라는 차이를 가집니다.
이 방식은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,
PID와 같은 피드백 제어와 함께 사용되어 성능을 극대화합니다.
</aside>
<aside>
피드포워드는 매우 강력하지만,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.
가능한 영역
불가능한 영역
| 구분 | 적용 가능 | 적용 불가 |
|---|---|---|
| 외란 측정 | 외란(예: 외부 온도, 유량)을 미리 측정할 수 있을 때 | 외란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측정이 불가능할 때 |
| 모델 정확도 | 시스템의 거동을 수학적으로 잘 알고 있을 때 |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예측 모델을 만들 수 없을 때 |
| 응답 속도 | 피드백만으로는 대응이 늦어 큰 오차가 발생할 때 | 피드백만으로도 충분히 빠르고 정확하게 제어될 때 |
| 경제성 | 추가 센서 비용보다 공정 안정화 이득이 클 때 | 센서 설치 및 유지 보수 비용이 과다할 때 |
핵심은 단 하나입니다.
“정확히 알 수 있는 것만 미리 대응할 수 있다”
</aside>
<aside>
피드포워드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.
반대로,
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.
피드포워드는 다음 단계로 구현됩니다.
| 단계 | 내용 |
|---|---|
| 외란 식별 |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주요 외부 요인(Disturbance)을 식별 |
| 외란 측정 센서 구축 | 해당 외란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센서를 배치 |
| 공정 영향 모델링 | 외란이 제어 대상(Process)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수식화 |
| 제어기 설계 | 외란의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'피드포워드 이득(Gain)'을 설정 |
| 피드백 제어와 결합 | 피드포워드가 잡지 못한 미세 오차나 모델 불일치를 피드백(PID 등)으로 보완 |
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
외란 → 공정 영향 → 보상량을 정확히 연결하는 것입니다.

출처: Simtronics DSS-100 OTS model
</aside>
<aside>
</aside>
<aside>
</aside>
<aside>
</aside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