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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·계장 도면의 데이터베이스화,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의 시작

지난 뉴스레터에서는 Roesberg RCC의 첫 번째 구성 요소인 ProDOK을 통해 도면 생성 및 문서 제작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.

이번에는 RCC의 두 번째 구성 요소인 LiveDOK을 소개합니다.

LiveDOK은 생성된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하며, 플랜트 운영과 엔지니어링 업무에서 문서 관리의 혁신을 가져오는 핵심 솔루션입니다.

LiveDOK, 단 하나의 원본 문서 관리

LiveDOK은 ProDOK에서 생성된 문서들을 LiveDOK Document Server에 저장하며, 모든 문서를 네트워크를 통해 단 하나의 원본 형태로 관리합니다.

단일 원본 문서를 통해 변경 사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LiveDOK은 다음과 같은 환경에서 특히 유용합니다.

• 플랜트의 기기 기술 문서를 관리하는 운영자 및 엔지니어링 회사.
• 문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작업 공간.
• 정기적인 플랜트 가동 중단(shut-down)이 이루어지는 곳.

플랜트 라이프사이클 문서화

• LiveDOK은 플랜트의 운영 기록이 항상 실제 상태와 일치하는 "As-built-as it is" 문서화를 목표로 합니다.

효율성 극대화

• 문서의 92%가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50% 이상의 운영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음

종이문서의 디지털화

• 기존 종이로 된 문서만 가진 DX가 진행되기 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